사진 없이 후기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잘 만들어진 수트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이즈도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딱 잘 맞는 느낌입니다. 조금 크다던가 작다던가가 아닌 사이즈 그대로의 핏(슬림)이 있어 맘에 들었습니다.

(참고로 바지 부분에 있어서 적당한 핏감이 인상깊었습니다. 너무 슬림하게 가면, 날려보이고 가벼워 보일텐데 그렇지 않아 보다 완성도를 높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정장은 너무 딱 달라붙으면 이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주 구매할 것 같아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만족하네요.

추가적으로 시착사진 보다 그 아래 있는 제품 상세 사진 색감이 실물과 비슷하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시착사진이 다소  밝네요.

언젠가는 울 100짜리 수트도 나왔으면 합니다. :)